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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클래식, 인문학 교실 홈 > 빛깔있는 태평교육 > 더 클래식, 인문학 교실
더 클래식, 인문학 교실 게시물 내용 열람
제목 독서토론 방법
이름 오은영
조회수 1020
등록일 2018-04-16
내용

책을 가지고 토론하는 독서토론은 아주 매력적인 활동입니다. 책을 읽고 생각한 내용을 공유한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데요. 오늘은 독서 토론 진행 노하우를 알아보려고 합니다.


<독서토론의 형식에 대하여>

 

형식을 정하는 방법은 토론 시간, 논제의 수, 자유논제와 찬반논제의 비율, 찬반선택법 등을 미리 이야기하는 것이 좋은데요. 보통은 토론시간을 2시간으로 하고 논제는 8~10개로 넉넉하게 준비하되 자유와 찬반논제를 반반씩 섞는 것이 좋습니다. 또한 찬반이 극명하게 갈리지 않는 논쟁의 경우 임의로 찬성과 반대를 선정해서 진행하는 방식도 있습니다.

 


<토론 준비하기>

 

진행자는 도서 선정을 하게 되는데요. 도서 선정은 자유토론과 찬반토론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소 논쟁적인 주제가 좋아요. 가장 간편한 방법은 학교도서관의 리스트를 참고하는 것입니다. 혹시 책을 읽지 않은 참가자를 위해 1분 정도의 간략한 브리핑을 준비하는 것 또한 진행자의 몫입니다. 또한 진행자는 8~10가지 정도의 논제를 정해오고 각 논제와 관련된 문단을 발췌하고, 프린트하는 것이 좋습니다. 찬반토론의 경우, 진행자는 항상 중립적인 자세에서 토론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


<토론 시작하기>

 

 

토론이 시작되면 학생들이 책을 읽었는지를 확인하고 안 읽은 사람이 있으면 준비한 브리핑 자료를 읽습니다. 다음 준비한 논제를 하나씩 꺼내들 시간인데요. 처음에는 책 읽고 난 소감, 마지막에는 토론을 마치고 난 소감 등 자유논제를 던지는 것이 좋습니다. 인상적인 페이지 등도 좋은 자유논제가 될 수 있어요. 각 논제를 진행하면서 발췌문은 진행자가 읽기보다는 학생들이 읽도록 하는 것이 전체적인 토론의 집중도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 한 사람의 발언이 길어지면 이를 제지하는 것 또한 진행자의 몫임을 잊지 마세요.

찬반토론의 경우, 진행자는 학생들의 발언을 정리할 의무도 있습니다.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는 의견을 말했을 때는 필요한 만큼 되묻는 것도 진행자가 할 일입니다. 물론 상대측의 질문을 허용하면서 질문, 답변의 시간도 조절해야겠죠?

 

<토론 마무리하기>

 

항상 토론은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마무리가 어려울 수 있어요. 그럴 때는 이야기를 매듭지으려고 하기보다는 중간에 끊는 느낌으로 토론 후 소감을 발표하는 게 좋습니다. 괜히 이야기를 마무리 지으려다 토론이 길어지고 학생들의 집중도가 떨어질 수 있어요. 마지막에는 다음 토론의 진행자를 정하는 것도 좋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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